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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스피드, 합동 게릴라 공연 펼친다!
엔터테인먼트| 2015-05-28 21:27
걸그룹 티아라 은정과 남성 아이돌그룹 스피드가 합동 게릴라 공연을 연다.

28일 소속사 측은 "은정과 스피드의 1차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 광장에서 열리며, 2차 공연은 31일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은정과 스피드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으로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 마주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한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거리 공연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은정은 최근 엘시(ELSIE)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 곡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코리아 차트, 차이나 차트에서 1, 2위를 다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스피드는 지난 27일 신곡 '왓 유(What U)'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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