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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기업인 (주)옵토웰은 다파장레이저를 이용한 의료기기 개발!!!-웰라이노(Wellrhino)
뉴스종합| 2015-05-29 10:15

㈜옵토웰은 반도체를 이용하여 레이저 빛이 웨이퍼 표면으로 나오는 초집적 마이크로 반도체레이저 개발 업체로, 반도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수직 공진 표면광방출 레이저인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을 상용화하여 다양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여러개의 특허를 등록한 국내 굴지의 벤처기업이다.
서울대반도체물리학과를 나와 현재는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양계모 대표가 2000년도에 세운 R&D형 기업으로 레이저 분야에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VCSEL/ GaAs PD/ RCLED’ 제조분야에 핵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특히 VCSEL레이저는 측면발광레이저(LD)와 비교하여 고밀도 집적, 전력소비가 적은 친환경소재이며 기능적인면으로는 유사제품에 비하여 레이저의 파워효율이 5배이상 크고, 가벼우며, 다파장레이저를 채택 할 수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전자통신 산업뿐 아니라 의료산업 등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까지 수출에만 주력하던 VCSEL레이저를 이용해 국내에도 제품생산 및 제조를 하고 활발하게 하여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830nm,670nm레이저 등 다파장을 사용해 기존의 싱글파장인 제품과는 달리 신체에 더 깊게 조사되는 원리로 효과를 한층 더 높인 기술을 개발하여 가정용 의료기기분야에서 다파장으로는 최초로 ‘다파장 레이저 조사기(특허 제10-0977985호)’로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최근까지는 수출용인 Comalgum으로 주력하였고, 국내에서는 웰라이노(Wellrhino)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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