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죠스떡볶이, 노후 매장 환경 개선 ‘클린 캠페인’
뉴스종합| 2015-05-29 14:55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은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노후화된 매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클린 캠페인’의 일환에서, 노후화된 매장 100곳의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자체 매장평가지수인 ‘QSC(품질ㆍ서비스ㆍ청결)’를 통해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는데, 청결 지수 항목 점수를 기준으로 우선 선정된 1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위생 교육을 받은 본사 직원들이 직접 가맹점을 찾아 매장의 위생 상태는 물론 주방, 간판 등 매장 내ㆍ외부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매장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죠스떡볶이 수유역점 조지환 점주는 “가족점주들이 평소 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며 만족해 했다.

죠스떡볶이 홍보팀 박상렬 팀장은 “이번 클린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론칭 8년차를 맞은 브랜드로서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가족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죠스떡볶이는 클린 캠페인 대상을 향후 전국 가맹점으로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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