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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18명 중 15명이 한 병원… ‘정부 대응에 의구심’
뉴스종합| 2015-06-01 07:31
[헤럴드경제]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명 추가되며 18명으로 늘었다.

1일 연합뉴스는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추가 감염자들은 현재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3명의 메르스 환자가 추가되며, 첫 환자 A씨가 15~17일 입원한 이후 같은 병원에서만 환자가 15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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