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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에 김정은 “안재욱오빠, 드뎌 장가 간다” ‘훈훈’
엔터테인먼트| 2015-06-01 22:39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 올린 가운데 김정은이 축하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일 배우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욱오빠#드뎌_울오빠_장가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이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재욱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와 관련 이날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약 5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장충동에 있는 반 얀 트리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뤘다.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출연 중이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에 김정은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김정은 안재욱오빠 드뎌 장가 간다해서 더 좋아하네 훈훈하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와 오늘 결혼 축하해용", "안재욱 최현주 결혼, 진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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