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리커창 중국 총리는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 나와 직접 구조 작업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
지난 쓰촨성 지진 때 현장서 구조 지휘를 했던 리커창. |
리커창 총리는 사고 직후 마카이(馬凱) 부총리, 양징(楊晶) 국무위원 등을 대동하고 사고가 발생한 지점인 후베이(湖北)성 젠리(監利)현으로 바로 달려갔다.
앞서 1일 밤 양쯔강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에서 458명의 승객중 구조된 사람은 이시각 현재 30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가 주석과 총리가 직접 나서 구조와 사건 조사 등을 직접 챙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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