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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종편 진출, JTBC에서 드뎌 첫 '국민 MC'…'관심 집중'
엔터테인먼트| 2015-06-02 14:34
예능인 유재석은 JTBC에서 드뎌 첫 '국민 MC'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이 MC를 맡은 신규 프로그램은 '비정상회담'과 '크라임씬2'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현준 PD가 담당한다.

윤현준 PD는 유재석과 과거 KBS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시절부터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을 함께했다. 이에 윤현준 PD와 유재석의 환상의 호흡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오랜 인연이 있었던 윤현준 PD에 대한 의리와 믿음, 프로그램의 참신한 기획 등이 유재석의 JTBC행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JTBC 예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국민 MC' 유재석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이 MC를 맡게 된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은 오는 8월에 방송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종편 진출, JTBC에서 드뎌 첫 국민 MC 관심 집중되네" "유재석 종편 진출, 유재석 다재다능" "유재석 종편 진출, 이번에도 기대해요" "유재석 종편 진출,윤현준 PD와 유재석의 환상 호흡 기대해봐야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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