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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성추행 ‘딱걸렸네’…옆자리女 가슴에 ‘못된손’
엔터테인먼트| 2015-06-02 15:06
[헤럴드경제]야구장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옆자리 여성을 성추행하는 ‘못된손’이 발각됐다.

지난 18일 뉴욕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밀워키 브루워스의 경기에서 중계카메라에 한 중년 남성이 옆자리 여성의 성추행하는 모습이 찍혔다. 

남성이 갑자기 옆자리 여성에게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자 이에 당황한 여성이 그의 손을 저지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남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저러나? 취했나” “성추행범으로 잡아가야 하는 거 아냐?” “불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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