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유재석의 예전 방송출연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유재석은 사진 속에서 지금보다 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하고 당시 유행했던 '쿵쿵따'게임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당시 함께 나왔던 강호동의 젊었을적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종편진출, 당시 유행 쿵쿵따 게임 함께 한 사람 보니 강호동 나올때 진짜 웃겼는데" "유느님의 개구쟁이 시절이네" "유재석 종편진출,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도 환영해 기대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오는 8월 JTBC에서 방송되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