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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보아, 사상 첫 女가수에 홍일점 게스트 출연 확정…‘기대 UP’
엔터테인먼트| 2015-06-02 17:44
가수 보아가 ‘삼시세끼’ 사상 첫 여가수에 홍일점 여자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보아는 다음주 촬영을 진행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정규 8집을 발표에 타이틀곡 ‘Kiss My Lips’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보아는 2주간 출연한 박신혜와 이번주 출연하는 지성에 이어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활약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아는 ‘삼시세끼’ 사상 첫 여가수 게스트다. 앞서 지난 정선편 시즌1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게스트로 활약한 적은 있지만 이외 대부분의 게스트들은 모두 배우였다.

보아의 ‘삼시세끼’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보아 정성편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보아, 사상 첫 여가수에 홍일점 여자게스트 출연 확정 기대업입니다 화이팅" "삼시세끼 보아, 본방사수해야지" "삼시세끼 보아, 보아 음악도 좋아" "삼시세끼 보아, 보아 너무 이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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