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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삼시세끼’ 정선편 출연 확정, 이서진·김광규·옥택연과 호흡…“다음주 촬영”
엔터테인먼트| 2015-06-02 18:01
보아가 ‘삼시세끼’ 정선편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2일 한 매체를 통해 보아는 다음주 촬영을 진행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정규 8집을 발표에 타이틀곡 ‘Kiss My Lips’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보아는 2주간 출연한 박신혜와 이번주 출연하는 지성에 이어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보아는 ‘삼시세끼’ 사상 첫 여가수 게스트다. 앞서 지난 정선편 시즌1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게스트로 활약한 적은 있지만 이외 대부분의 게스트들은 모두 배우였다.

보아의 ‘삼시세끼’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린다.

보아 삼시세끼 정성편 출연 확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보아,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과 호흡 궁금해 "삼시세끼 보아, 본방사수" "삼시세끼 보아, 보아 음악짱" "삼시세끼 보아, 보아 너무 이뻐"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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