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윤두준 서현진, '식샤2' 막방 앞둔채 삼겹살 파티 '먹방 신'
엔터테인먼트| 2015-06-02 19:22
윤두준 서현진 주연 ‘식샤를 합시다2’가 마지막 방송을 앞둔채 삼겹살 파티 먹방 신를 선보였다.

2일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2'에는 그간 썸과 쌈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던 윤두준 서현진의 마지막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채 공개된 사진 속 ‘식샤를 합시다2’ 출연 배우들은 옥상에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을 먹고 있으며 정답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식샤를 합시다2’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세종빌라 이웃들이 함께 촬영한 단체신중 마지막 신으로, 옥상에서 다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서로의 앞날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식샤를 합시다2’ 제작진 측은 “드라마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시청을 독려했다.

윤두준 서현진 식사2 막방 앞둔채 삼겹살 파티 먹방 신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윤두준 서현진, 막방 앞 삼겹살 파티라 더 맛있어서 먹방 신 대단해" "윤두준 서현진, 삼겹살 나도 좋아하는데" "윤두준 서현진, 많이 아쉽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걸맞은 캐릭터, 스토리, 먹방(먹는 방송) 모두 한 단계 진화됐다는 평과 함께 시즌제 드라마의 좋은 예로 평가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칠 예정이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