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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재활용 확대 ‘알뜰장’ 개최
뉴스종합| 2015-06-04 11:30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0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친환경문화를 조성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노원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공유하고 희망기부금을 모금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먹거리장터 및 재활용품장, 개인 알뜰장, 단체 바자회, 희망 기부금 모금, 여성안심사업 및 여성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일자리 상담, 유모차 기증 및 무료대여서비스 등으로 운영된다.

장터에는 노원구 19개동 부녀회에서 먹거리코너를 운영하고 주민들이 기증한 도서, 옷, 장난감 등을 모아 판매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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