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칸타타 골프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은 공식 연습일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초청 유소년 골퍼 유망주들에게 레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멘토링 플레이에는 김혜윤(26ㆍBC카드), 김보경(29ㆍ요진건설), 김해림(26ㆍ롯데),김현수(23ㆍ롯데)등 4명의 프로선수가 참가해, 초청받은 초등학교 4~6학년 유소년 선수 11명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이들 초청 유소년선수들에게는 대회 1라운드때 선수 근처에서 관람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된다. 또한 롯데 칠성 음료에서는 장학금 1100만원(1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윤은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 현재 KLPGA 인기가 높아지는데도 주니어 선수들이 줄어든다고 들어 걱정이다. 이번 레슨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