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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무등산골영화제' MC 나서
엔터테인먼트| 2015-06-05 10:06

김영호가 '무주산골영화제'의 MC로 나섰다.

김영호는 지난 4일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가진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김혜나와 함께 MC석에 올랐다. 이날 개막식은 레드(Red)카펫 이 아닌 ‘그린(Green) 카펫’으로 진행됐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관객들이 초록빛 가득한 산골 무주에서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캠핑 외에 가족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이 선정됐고, 김동원, 김지운 등 영화 감독들과 전혜빈, 이경영, 김민종, 황승언, 김준 등이 참석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에는 23개국 53편의 상영작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동안 진행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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