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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급식 공급 ‘가락센터’ 개장
뉴스종합| 2015-06-05 12:03
서울시는 서울 동부권 12개 자치구 총 600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급식 식재료 공급을 담당할 전문 물류기지 ‘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본격 가동된다고 5일 밝혔다.

착공 2년 만에 개장하는 가락센터는 147억원을 투자해 가락시장 내 총 5666㎡ 면적에 지상 3층으로 건설됐다.

내부에는 중금속, 미생물 검사가 가능한 ‘안전성검사실’, 신선한 식재료 유통을 위한 ‘저온창고’, 효율적 물류를 위한 ‘식재료 피킹장’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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