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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와 BMW의 만남…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포토컵 2015’ 활짝
뉴스종합| 2015-06-05 13:23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독일 명품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BMW 코리아와 함께 ‘DISCOVER THE MOMENTS’라는 주제로 ‘포토컵 2015’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포토컵 2015’는 사진 출사 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총 8회에 걸친 예선이 펼쳐지며, 우수작과 최종 수상자를 선발해 사진 전시는 물론,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와 BMW 코리아가 준비한 부상이 증정된다.

매회 예선마다 라이카 카메라에서는 총 5팀(동반 1인 참석 가능)을 선발, BMW 모집인원과 함께 출사를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들은 풍경 사진 ‘LEICA 부문’, 차량 주제 ‘BMW부문’, 인물 사진 ‘포토제닉 부문’ 등 총 3가지 테마의 사진을 촬영해 제출해야 한다.

첫 예선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 산(MUSEUM SAN)’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라이카 카메라를 직접 손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라이카 카메라 유저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icaCameraKr),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LEICA_KR) 등 온라인 공간과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도 가능하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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