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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예정화, 과거 ‘36-23-37’ 완벽한 개미허리에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5-06-06 17:41
나혼자산다’ 에 출연한 예정화가 과거 ‘36-23-37’ 완벽한 개미허리의 몸매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예정화는 지난달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예정화는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면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다리를 들었다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가 하면 싱크대를 잡고 스쿼트를 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난 운동이 생활화 돼 있다. 내가 저 운동을 한 줄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생수병을 양 손에 들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예정화는 “기구나 헬스장 가는 걸 싫어해서 집에 있는 걸 이용해 운동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서울에 올라온 남동생과 만난 예정화는 클라이밍을 한 후 고칼로리 음식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 군만두를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짜장면만 줄여도 수영 안 해도 되겠다”고 말했지만, 예정화는 “차라리 먹고 운동하겠다”라고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예정화는 이어 “운동을 많이 해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바뀌었다”라고 몸매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 예정화, 과거 ‘36-23-37’ 완벽한 개미허리에 몸매 유지 비결 공개됐구나 부럽다" "나혼자 예정화, 몸매 예술이네" "나혼자 예정화, 비결 역시 집에서 운동하는구나" "나혼자 예정화, 멋지다 폭풍 먹방 짜장면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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