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포토]조정민 '살랑살랑' 쇼케이스, 자체발광 미모 '눈부셔'
엔터테인먼트| 2015-06-07 20:38

조정민이 쇼케이스에서 MC의 멘트에 호응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곰탱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홍대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7일 오후 홍대 어울마당로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 역량과 미모로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조정민은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했다.

조정민은 자신의 특기인 피아노 연주와 함게 노래로 팬들을 즐겁게 했으며, 쇼케이스 현장은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으로 젊은이들이 다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정민은 데뷔 후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으며, 트로트계는 물론 대중음악계에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달 27일 화제 가운데 공개된 조정민의 신곡 '살랑살랑'은 윤일상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 작업한 곳으로 각 종 음원차트에서 검색 1위와 트로트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정민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 등 쇼케이스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