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지난 8일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꿀피부'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카 사진을 공개,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솔로곡 '반해'를 통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앞으로 일본에서의 솔로 음반 프로모션과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