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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친필로 된 '늘 건강, 공부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5-06-09 22:10
배우 장동건의 조카라는 소식에 화제가 되는 가운데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이 삼촌 장동건의 친필로 된 사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민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징이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유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동건이 친필로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걸그룹 멜로디데이 측 관계자는 9일 "유민의 이모할머니의 아들이 장동건이다. 장동건의 조카가 맞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 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한다”고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장동건은 조카 유민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4인 보컬그룹으로 2012년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그 한 마디’로 데뷔했다. 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컴백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친필로 된 늘 건강 공부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 눈길간다"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친필로 사인 나도 받고 싶다"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조카 좋겠네" 장동건 조카 유민, 멜로디데이 흥해라" "장동건 조카 유민, 유민 이모할머니 아들이 장동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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