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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박솔미 부부, 둘째 임신 "11월 출산예정…태교에 전념"
엔터테인먼트| 2015-06-09 23:35
배우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둘째 임식 소식이 11월 출산 예정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지난해 첫째를 출산한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두번째 아이를 가졌다"라며 "11월 출산 예정으로 한재석과 박솔미 모두 둘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11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재석-박솔미 부부는 지난해 3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13년 4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가족·친지 및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들은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현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 후 결혼에 골인했다.

한재석-박솔미 부부 둘째 임신 11월 출산예정에 태교 전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재석-박솔미 부부, 둘째 임신 11월 출산예정 태교에 전념" "한재석-박솔미 부부, 박솔미 둘째 아이 임신했구나" "한재석-박솔미 부부, 부럽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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