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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한국 첫승 타겟’ 코스타리카, 강호 스페인과 1-1로 비겨
엔터테인먼트| 2015-06-10 07:33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스페인(FIFA 랭킹 14위)과 코스타리카(37위)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스페인과 코스타리카가 1-1로 비겼다.

전반 13분 스페인의 비키 로사다가 선제 득점을 올렸으나 1분만에 코스타리카 세데뇨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양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기 내용은 점유율과 슈팅수에서 스페인이 우위를 보였지만 결과는 달랐다.

F조 경기에서는 프랑스(3위)가 잉글랜드(6위)를 1-0으로 꺾고 첫 승을 챙겼고, 콜롬비아(28위)와 멕시코(25위)의 경기는 1-1로 끝났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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