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10일 오전8시 킥오프했다.
한국은 최전방 원 톱 공격수에 박은선 대신 유영아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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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측면 공격수 자리는 전가을(현대제철)과 강유미(KSPO)가 나섰고 경기를 조율하는 중앙 공격 미드필더 자리에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출전했다.
권하늘(부산상무), 조소현(현대제철)이 중원을 맡고 포백(4-back) 라인은 왼쪽부터 이은미, 심서연(이상 현대제철), 김도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로 포진했다.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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