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흑석동 주민 주축
이번 1% 나눔운동은 흑석동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 ‘흑석동 징검다리 복지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자생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민관협력기구로 동작구에는 15개 모든 동에 편성돼 있다. 이번에 문을 연 4개점포는 1호점 cafe olive Bab, 2호점 고기사랑 정육식당, 3호점 또우리, 4호점 물바우횟집이며 향후 4개 업소가 더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후원의 집은 매월 수익금의 1% 내외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흑석동 징검다리 복지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가게 앞에는 나눔운동의 동참을 알리는 현판도 부착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