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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 한나한, 1회말부터 스리런…장원준 망연자실
엔터테인먼트| 2015-06-10 18:57
[헤럴드경제] 한나한이 시작하자 마자 스리런을 날렸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1,2루 타석에 들어선 한나한이 스리런을 날렸다.

두산 베어스 장원준이 주중 3연전 조기 위닝시리즈를 바라보며 마운드에 올랐으나 한나한에게 어이없이 당했다. 
사진=OSEN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4승 3패를 마크, 두산이 LG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전날 경기에선 두산이 5-2로 LG를 꺾고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가져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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