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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크로스, 이재성 헤딩골…한국, 미얀마에 1-0 앞선채 전반 종료
엔터테인먼트| 2015-06-16 21:55
[헤럴드 경제] 대한민국이 미얀마에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에 이재성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전반 초반 골대 불운과 상대 밀집수비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34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골문 방향으로 달려들면서 헤딩슛으로 연결해 득점을 뽑아냈다.

이재성은 A매치 4경기만에 2호골을 신고했다.

이재성은 지난 3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태극전사로서 데뷔전을 소화했고, 지난 11일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도 선발출전해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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