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측은 코카콜라가 섭취자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달라는 300만명에 이르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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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코카콜라가 탄산음료와 가공식품류를 배척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인식해, 칼로리 감소를 통해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식음료 전문매체 푸드 다이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국의 탄산음료 매출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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