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150만원선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뉴스종합| 2015-06-17 11:01
홈인테리어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3인용 기준 150만원선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레스티’<사진>를 15일 출시했다. 레스티는 소형화되고 있는 주거환경을 고려해 팔걸이 두께를 2~3cm 얇게 하면서도 소가죽, 오리털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 3단 등쿠션으로 머리, 등, 척추를 지지하도록 디자인됐다. 


한샘 리클라이너의 장점인 뒷벽과 공간을 띄우지 않아도 리클라이너가 작동되는 ‘제로월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팔걸이 안쪽에 위치한 버튼으로 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샘 제품 중 최초로 코너형 소파에도 리클라이너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코너형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적용할 경우 스툴 보다 안정적이고, 또 4인용 소파에 스툴을 같이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레스티 소파는 회색, 갈색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3인용, 4인용, 코너형 소파 3종에 대해리클라이너 기능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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