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교육부가 주관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대구시교육청이 시지역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경북도교육청도 도지역 2위를 차지했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은 8개 특별시·광역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학교 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 등 7개 영역 중 6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경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청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교육청 특색 사업, 학교 교육 내실화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각 교육청에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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