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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상우, 데뷔 첫 안타가 투런 홈런…데뷔 첫 도루까지
엔터테인먼트| 2015-06-19 21:12
[헤럴드 경제] LG 트윈스 서상우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서상우는 19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1로 맞선 8회초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넥센 투수 김대우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서상우의 개인 통산 1호 안타가 홈런이 됐고, 첫 타점까지 기록했다.

서상우는 앞서 6회초 정성훈 대신 대주자로 나와 데뷔 첫 도루도 기록했다.

사진=osen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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