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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전 응원구호는 ‘닭치고 8강!’
엔터테인먼트| 2015-06-21 10:24
[헤럴드경제] 사상 첫 여자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구호가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19일 페이스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페이지 등 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 프랑스전 응원구호 이벤트에서 ‘닭치고 8강!’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응원구호는 프랑스 대표팀의 상징이 닭이고, ‘닥치고 공격’과 한 개그 프로그램의 코너 제목 ‘닭치고’ 등 팬에게 친숙한 표현인 ‘닭(닥)치고’가 활용됐다.

닭으로 상징되는 프랑스를 치(이기)고 8강에 올라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 구호는 경기 당일인 22일 경기장 라커룸 등에 부착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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