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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산업 리포트]컴퓨팅-결제 동시에…산업용 모바일 No.1 야심
헤럴드경제| 2015-06-22 11:00
㈜블루버드

한 나라의 경제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가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어느 한 곳에서 삐꺽거린다면, 나라 전체의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다. 정부와 기업, 개인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주)블루버드(대표 이장원)는 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조사로, 모바일 컴퓨팅과 결제분야 사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기업이다. 1995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시작, 2002년 세계 최초로 프린터, 결제기능, 바코드 기능을 하나로 통합시킨 모바일 POS 단발기 BIP-1000을 출시해 결제시장 환경을 모바일 결제로 진화시켰다. 독보적인 융합 기술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상반된 니즈를 충족시키며,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비즈니스용 단말기를 선보였다. 2005년 세계 시장에 첫 진출한 블루버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매달리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주도형 두뇌역량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2014년 기준,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92%를 차지했고,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펩시, 디즈니랜드 등 전 세계 120여 개국 3,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러한 발전에는 이장원 대표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첫 국산화에 성공했던 하드웨어 업종 전환 결정은 영속적인 기업을 키우고자 했던 이 대표의 리더십의 결과였다. 이 대표는 “2025년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업계 세계 1위 도약을 위해 핵심 경쟁력인 자체 기술 개발과 고급 인력 육성을 위해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블루버드의 성장을 통해 기술 개발과 산업 성장, 고용 창출, 동반 성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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