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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의자왕 같았던 과거 시절 "데뷔 초에 스무 명 여자 연예인 만났다"
엔터테인먼트| 2015-06-22 11:51


노유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여자 연예인과의 열애 사실 고백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데뷔 시절 잘생긴 외모로 인해 여자 연예인들과 교제를 가졌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데뷔 초 초롱초롱한 눈에 빠지고 싶다고 고백한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어 "스무 명 정도의 여자 연예인과 만났다"고 고백,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MC들은 "이니셜만이라도 가르쳐줄 수 없냐"고 질문, 노유민은 "실명을 말해야 되냐"고 되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의 고백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유민 데뷔 초 인기 쩔었음ㅋㅋ”, “노유민 그때 방송에서 사귄 여친 실명 밝히지 않았나?ㅋㅋ”, “노유민 연예계 의자왕인가.....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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