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쉐이크 잇'으로 컴백한 가운데 소유의 과거 19금 발언에 화제로 떠올랐다.

씨스타 소유는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 ‘마녀사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씨스타 소유는 “몸매 관리 때문에 운동을 멈추기도 애매하겠다”는 MC들의 질문에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진다”면서 “어쩔 수 없이 위아래가 같이 빠진다”고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걸 계산하면서 운동해야 되니까 고민이다”고 고백했다.

또, 소유는 “그래서 남자들이 너무 부럽다”면서 “남자들은 살이 빠진다고 거기가 빠지진 않지 않느냐”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어 “남자는 가슴이 오히려 커지지 않냐”면서 “여자는 지방이 빠져서 작아진다”며 덧붙여 여자로서 힘든 점을 밝혔다.

한편, 22일 컴백한 씨스타의 '쉐이크 잇(Shake it)'은 히트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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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