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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 논란 "클럽 도장..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가"
엔터테인먼트| 2015-06-24 02:32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맹기용이 선보인 ‘오시지’ 가 레시피 도용 논란 표절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 논란 글이 최근 화제로 떠올랐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한편 맹기용 셰프는 22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징어를 사용한 오시지 요리로 박준우 기자를 꺾고 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한 유명 블로거의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 도용 표절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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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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