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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가슴 따뜻한' 남자로 급부상?…사연 들어보니
엔터테인먼트| 2015-06-24 05:24

요리 연구가 맹기용이 유기 햄스터를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맹기용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맹기용은 "어느 날 가게로 햄스터가 뛰어들어 왔다"며 햄스터를 키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맹기용은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햄스터가 임신한 상태였다"며 "아빠로 추정되는 햄스터도 있었는데 고양이에 잡아먹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2일 밤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시지(오징어소시지)를 선보였으나 유명 요리블로거의 레시피와 비슷해 논란이 일고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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