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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알고 보면 무서운 상황?...굶주린 핏불 6마리 앞의 소녀
헤럴드생생뉴스| 2015-06-24 10:22
[헤럴드경제] 탈출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 한 소녀가 여섯 마리의 개에 둘러싸여 있다. 개들은 소녀에게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상황. 영상 속 소녀가 걱정스러운 이유는 견종이 ‘핏불 테리어’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2세 여아를 숨지게 한 맹견인 탓에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다행히 행복한 결말이지만, 소녀를 걱정하는 댓글들도 많았다. 다양한 국가의 네티즌들은 “언젠가 개들이 소녀를 물 것 같다”, “여섯 마리의 핏불이 얌전하다는 게 신기하다”는 등 핏불의 위험성에 우려를 표했다. 반면 “태생이 나쁜 개는 없다. 나쁜 주인만 있을 뿐”, “이유 없이 사람을 해치는 개는 없다” 등 맹견의 교육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영상출처=유튜브 ‘WorldStarVineComp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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