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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 푸르지오, 서울 교통의 중심! 실수요자 마음 사로잡아 마감임박!
부동산| 2015-06-25 10:08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현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84㎡,109㎡ 평형이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북아현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하여 아현역 역세권 위치에 서울 직장인들의 주거요충지로 각광 받고 있다. 11월 입주를 앞두고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해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특별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무엇보다 최고 경쟁률 52.1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아현역 푸르지오 아파트를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현역 푸르지오를 비롯해 올해 아파트 분양열기 속에 건설사들도 저마다 분양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계속되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을 움직이게 하는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신규 아파트 분양의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의 뉴타운 등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이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2일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28개 구역을 시장 직권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뉴타운·재개발 ABC 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은 전체 뉴타운 지정 구역인 683곳을 A·B·C 3개 유형으로 나눠 관리한다는 내용이다. 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ABC 관리방안 발표로 뉴타운 정비사업장 중 28곳이 추가로 해제됐다. 이 발표는 지난 3년간 서울시가 추진한 뉴타운 대책을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볼 때 이제 남은 뉴타운 구역은 사실상 서울의 마지막 뉴타운이라고 볼 수 있다. 희소성이 부각되는 이유다.

아현역푸르지오는 지하5층 지상13층~20층16개동. 34~59㎡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4~109㎡의 중소형 평형이 90%이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940가구 중 일부 회사보유분 가구를 일반에 분양 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도 쉬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 

게다가 아현역 푸르지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자리하게 될 타구역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세차익 적인 측면에서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여의도, 광화문, 신촌 등 직장과 가까워 계약한 고객들이 많았고, 부동산 분위기가 좋은 지방에서도 사실상 마지막 뉴타운 이라는 점이 끌려 투자목적으로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재 일부 회사보유분 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문의  1688-688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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