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암·뇌졸중등 집중 보장…중도인출도 가능
헤럴드경제| 2015-06-25 12:13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 강화를 위해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CI보험’은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
색증, 뇌졸중 등 13가지의 치명적 질병(CIㆍCritical Illness) 진단시,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인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이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인 만큼 이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 상품은 주식ㆍ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기본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고객 니즈가 높은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도 가능하게 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특정4대질병보장특약’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유방
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2,000만원), 다발성경화증(2,000만원)과 같은 여성들에게 발
병하기 쉬운 질병을 보험료 갱신 없이 평생토록 보장한다.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중대한 암으로 주계약에서 진단자금을 받았더라도,‘ 더블케어암보장특약’으로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5천만원까지 추가로 암 진단자금 수령이 가능하다.

갈수록 늘어나는 치매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도 반영했다.‘ LTC보장특
약’ 가입시, 중증 치매상태나 일상생활 장해상태로 진단받을 경우 가입금
액만큼의 간병자금을 최대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CI보험’은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최대 4%까지 월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의 고액계약 가입시 2.5% 할인되며, 보험료자동이체시 1% 할인, 한화생명과 협약된 단체의 종사자가 가입하면 1.5%의 단체할인혜택도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최근 변액보험은 저금리시대에 투자 수익률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여기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보험료 납입 유연성까지 높인‘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한 단계 진화한 CI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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