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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김석민 예비 신부 되기 전 '세보이네요~'
엔터테인먼트| 2015-06-25 15:13


임선영이 듀크 출신의 김석민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부 임선영의 가수 활동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임선영은 지난 2005년 걸그룹 퍼퓸으로 데뷔, 레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화면은 과거 퍼퓸의 방송 활동 시절 무대 모습. 이때 그는 다른 멤버들에 뒤처지지 않는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25일 모 보도매체에 의하면 가수 김석민과 임선영이 결혼을 발표, 오는 9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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