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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두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
엔터테인먼트| 2015-06-26 17:58
셰프 강레오의 인터뷰에 최현석 셰프 측이 회사차원의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한 매체를 통해, 최현석이 속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 관계자는 “강레오 셰프의 첫 인터뷰가 나간 후 강레오 소속사 대표로부터 ‘죄송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에게 직접 사과를 하도록 하겠다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다시 정정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하지만 정작 두번째 인터뷰가 나온 것을 보곤 그 내용에 깜짝 놀랐다”며 “두 번째 인터뷰는 정정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저격했다. 방송을 위해 분자요리를 한 것까지 언급했다”면서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실 강레오 셰프가 먼저 방송 활동을 시작했는데, 마치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는 듯 말하시는 것도 진의를 모르겠다.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최현석 셰프는 엘본더테이블 매장 소속의 셰프다.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고 밝혀 인터넷이 뜨겁다.

앞서 강레오 셰프는 웹진 체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강레오 최현석 두사람 사이에 무슨 일? 기사에 누리꾼들은 “강레오 최현석, 두사람 사이 대체 무슨 일?” “강레오 최현석, 싸움나는거 아니냐” “강레오 최현석, 말이라는건 함부로 하지 말아야한다” “강레오 최현석, 말 항상 조심해야해 대체 무슨 일이야..” “강레오 “최현석, 진짜 누가 누구한테 지적질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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