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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유리 "최강희와 한침대, 어색했지만 나중엔 편해져 여행의 묘미같다"
엔터테인먼트| 2015-06-26 22:25
'맵스'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최강희와 함께 여행을 다닌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2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올리브TV '맵스(MAP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강희 언니를 세상에서 처음 봤다.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게 첫 만남이었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어 여행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언니와 한침대 쓰는게 힘들더라. 침대에서 혼자 자 버릇했다. 멤버들과도 한 침대 안쓴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편해지더라. 언니랑도 더 친해졌다. 그런게 여행의 묘미같다"고 덧붙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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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는 시속 40km 이하로 달리는 거리뷰 차량을 타고 나만의 여행지도를 만들어 가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강희,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수 사이먼 디가 각각 팀을 이뤄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여행한다. 오는 28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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