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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최정문, 과거 알면 장동민도 놀라 '전교 1등의 위엄'
엔터테인먼트| 2015-06-28 07:48


최정문의 과거는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모습만큼 똑똑했다.

최정문은 지난 2007년에 방송된 KBS1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최연소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문은 영등포 중학교 3학년이면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그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들의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는가 하면 정답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부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모습이 등장, "아나운서가 꿈이다"라고 말해 방송계에 데뷔할 가능성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데뷔해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고 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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