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서울광장에서 성적소수자 단체가 단독으로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우리 시민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로 한걸음 나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퀴어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고 설명했다.
[사진=OSEN] |
한편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서울광장 인근 곳곳에서는 보수 기독교 단체 등의 반대집회도 함께 열려 충돌이 예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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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광장 일대에 기동대 60개 부대 등 경력 5100여명을 배치해 퀴어문화축제 주최측과 반대단체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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