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개 항목 무상점검 실시
라이프| 2015-06-29 09:11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2015 Summer Service Campaign)’을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국내 운행중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제주 지역은 7월초 별도로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폭염과 장마로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과 직결되는 총 20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레벨, 에어컨 등이다. 
재규어 XJ

차량의 정비가 필요한 경우 부품과 공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 적용 시 일반 부품 및 공임 비용을 각각 10% 할인 받을 수 있고,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단, 다른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보험, 보증수리, 컬렉션, 패키지는 제외된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핵심 기업 가치인 ‘고객 우선주의’ 구현을 위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서초양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최신식 설비와 편의 시설을 갖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썸머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직접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 접수 후 진행한다. 예약 및 문의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커뮤니케이션 센터(재규어:080-333-8289, 랜드로버:080-337-9696)에서 가능하다.

bonjod@heraldcorp.com



사진1)
사진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