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뱅’ 처음 서봤다. 잠깐이었지만 최고였다. 하하, 스컬, 그리고 애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정준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하하와 스컬을 위해 5:5 가르마에 일자 단발머리로 무대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말하는 대로’에서 독도행 미션을 수행할 때 ‘마음의 소리’애봉이 가발과 비키니를 착용하고 국수를 먹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시트콤으로 제작돼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