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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비비디 바비디 부~
뉴스| 2015-06-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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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펫=최은원 기자]영국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타이틀이 길이 3인치에 불과한 이 작은 치와와로 바뀌게 될까?

영국 블랙풀에서 살고 있는 치와와 ‘비비디 바비디 부(Bibity Bobity Boo)’는 긴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왜소한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후 6개월까지 정상적으로 성장하던 ‘부’의 몸무게는 현재 1파운드 10온스로 1kg이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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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주인 론과 수잔은 “부의 몸이 너무 작아서 잠시 한눈이라도 팔면 사라진 강아지를 찾아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는 ‘타이슨’이라는 라사 압소와 치와와의 잡종견으로 길이가 4인치 가량이다.

론과 수잔은 “영국에서 제일 작은 강아지에 ‘부’가 등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현재 영국에는 ‘부’ 외에도 9마리의 강아지가 국내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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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p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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