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한화, 제2연평해전 13주기 추모행사
뉴스종합| 2015-06-30 07:51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화의 방산부문 임직원들이 29일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자체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태종 사장을 비롯한 ㈜한화 방산부문 전 임직원들은 오전 일과 시작 전 전사 장병에 대한 추모묵념을 올리고, 오후에는 인근 극장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단체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방위산업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국군장병들의 희생을 잊지말아야한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한편, ㈜한화는 영화관람 이전 참가직원들의 발열 상태를 확인하고, 영화관람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메르스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worm@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