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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특별한 경험, 코리아헤럴드 여름방학 캠프!
헤럴드경제| 2015-06-30 18:57

세계화에 발맞춰 외교관을 꿈으로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연하게 꿈만 갖고 있고 외교관이 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학생들은 많지 않다. 

이런 학생들에게 길을 알려줄 ‘코리아헤럴드 외교아카데미’가 다음달 8월 7일에서 9일, 3일간 진행된다. 외교 분야의 각종 전문가들이 강연하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외교관, 글로벌 기업 CEO, 국제기구 이사장을 만날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강연자들로는, 現 주한 싱가포르 대사인 ‘입 웨이 키앗’이 있다. 한국-싱가포르 양국의 외교관계에 대해 강의해주며 외교관 업무의 실제를 파악하게 된다. 前 이케아(IKEA) CEO 롤랜드 이데뮈르는 글로벌 인재상과 인재의 자질을 말한다. 또한, 정치외교학 교수 이신화 교수는 국제 이슈와 한국 외교의 방향을 제시한다. Google 코리아 김태원 팀장의 강연은 생각의 틀을 깨뜨려주어 학생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 중 하나이다. 글로벌경제평화연구원 박종수 이사장은 ‘외교관 의전, 외교 협상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 학생들과 토론을 펼친다. 국제, 외교 분야의 기자들은 최신 글로벌 이슈를 분석하여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학생들은 현재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하며 협동심을 기른다. 또한 강연 중간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리더십을 키워준다. 더불어. Prom party와 봉사활동 등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제공된다.

코리아헤럴드가 한국의 전통 있는 영자신문인 만큼 참가학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주한외국대사상,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상, UN환경계획 한국위원장상 등 캠프를 후원하는 기관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 전원에게는 ‘The Korea Herald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참가수료증이 부여된다.

코리아헤럴드 캠프는 ‘청소년 외교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차세대 지식리더포럼’과 ‘영어 동시통역캠프’도 기획하였다. 또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등으로 떠날 해외캠프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는 미국현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Exciting Summer Camp, 뉴질랜드 100% 공립학교 정규 수업 스쿨링캠프, 안전함이 보장되는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캠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 선생님의 안전한 인솔을 받아 함께 현지로 출발하는 코리아헤럴드 해외캠프에서 학생들은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또한 다양한 현장 체험에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헤럴드 캠프 홈페이지(http://herald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1661-0438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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